2022년 도시재생 크리에이터 홍릉 에디터스 2기 모집 : 홍릉 일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지사항

공지2022년 도시재생 크리에이터 홍릉 에디터스 2기 모집

관리자

공지

2022년 하반기 동안 웹진 『홍릉, 살다』를 함께 만들어갈 2022 홍릉 도시재생 크리에이터 에디터스 2기를 모집합니다.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모집기간 : 2022년 8월 4일(목) ~ 8월 16일(화)

■ 모집대상 : 홍릉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지역 또는 인접 지역에서 거주, 활동하거나

도시재생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가진 만19세~34세 청년

⏬ 활성화사업지 ⏬

■ 활동기간 : 12월 중순까지

* 주 1회 온/오프라인 회의 참여 필수

■ 활동내용

홍릉 지역의 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 및 웹진 운영을 위해

- 글, 사진, 영상 등을 활용한 콘텐츠(기사) 제작

- 로컬 콘텐츠 제작, (잡지)에디터, 작가, 기자 및 촬영 기자 지망생 환영

■ 지원방법

아래의 지원 링크 접속 후 서류 작성

https://forms.gle/t7YW8MMdd9XxDMxs5 또는 https://bit.ly/홍릉에디터스

■ 발표

◦ 지원서 마감: 8월 16일

◦ 선발자 대상 인터뷰 요청 및 진행: 8월 17일~19일

◦ 최종 선발 및 OT 안내: 8월 22일

■ 활동 혜택

◦ 활동확인서 발급

◦ 에디터 명의로 콘텐츠 업로드

◦ 2023년 연속 참여 시 차기 팀원 선발 권한 부여

■ 문의사항: 홍릉 일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02-965-9694

■ 이메일: hn.ursc@gmail.com

Ray Kim2022-09-04 09:53

홍릉에 대한 에디터스 모집 공고 잘 보았습니다.

1. 이 작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련된 것 과는 무관해 보입니다. 나이와 지역을 두어 역차별을 하는 취지를 알고 싶습니다.

2. 정부의 정책이 꼭 나이를 선을 그어 지역개발관련 주민들의 관심, 노력의 의지도 꺽는 것이라면, 일단은 그 것이 법제화 되었다는 전제하에, 다음 질문입니다.

홍릉의 문화, 역사를 알아보고 취재하는 범위가 어디에서 어디 까지라고 생각합니까?
자료수집의 기본은 공부들 하시고 진행하십니까?
그러한 내용이 온라인에 퍼블리싱 된다면 그 내용은 빅데이타가 될수 있고, 데이터가 정보가 되어 누군가의 소통, 정보, 논문, 논쟁 시 등의 근거가 될 것 입니다.

홍릉유적지에 대한 역사의 흐름에 그 굵은 줄기를 잘 잡아서 문헌과 현장의 주민들, 다양한 엔터티들의 고증을 통하여 지역 문화역사를 제대로 홍보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하십니까? 홍릉이 지금 현재에 민비의 궁에서 왜 후궁의 묘가 되었으며, 주민들은 왜 가묘라고 부르는지 알아는 보셨습니까? 그렇다면 그 굵직한 이전의 주인공들에 대한 정보는 역사에서 그냥 다 빼 버리는 건가요? 이대로 계속 구전된다면, 이 지역의 일에 지역민들 철저히 배제한 당신들 책임입니다.

왜 청량리, 제기동, 회기동 선그은 밖의 주민은 개발지 밖이라서 제외되고, 나이에서 해당 사항이 없다라고 선 긋기를 하시는지요.

지역 경제적 자립을 위한 도시재생 국책사업이라면서요 지역재생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라면서요? 지역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알려는 의지도 없는 외지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창조경제 인지요?

청년창업 지원한다고 하여서, 결국 청년들에게 얼마만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컬티베이션의 혜택이 돌아갔습니까? 배가 더 큰지 배꼽이 더 큰지 지난 사업지출 내역 한번 보시고, 제일 간단하고 쉬운 파이챠트 그려서 보십시오. 스스로 퍼포먼스체크는 해 보시기는 하십니까? 대 국민을 향한 홍보만 하면서 왜 지역의 주민들의 이 사업에 대한 결속력은 찾아 볼수 없을까요? 누가 훼방을 놓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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